SANC ESG

건강한 미래를 위한 SANC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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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SANC 이야기

SANC에는 약 11개의 저수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저수지들은 단순히 물을 저장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과의 공존을 꿈꾸는 SANC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식품단지 내의 호수와 곳곳의 저수지는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호수는 단지 내 미기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저수지 주변의 푸른 숲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SANC의 저수지와 호수는 지역 주민과 직원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SANC의
이야기를 담은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SANC의 모습은 환경을 존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ESG 철학의 실천 그 자체입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

환경보전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 가능 경영
교육 및 홍보

ECO-PRESERVATION

호수와 저수지는 자연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며 지역 생물 다양성을 증진합니다.
단지 내 미기후를 조절하고
물 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교육의 장을 제공해 자연과의 공존을 체험할 기회를 만듭니다.

SOCIAL VALUE

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할도 합니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위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민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합니다.

ECO-MANAGEMENT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설계된 공간으로, 기업의 책임 경영을 실천합니다.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합니다.
더불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EDUCATE & PROMOTE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능하며
ESG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 사례로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확장 가능합니다.

우리 지구를 위한
SANC의 노력과
미래의
환경을 위한 실천

Yoghurt RUN 투명 페트

신앙촌식품, 탄소 절감을 위한
작은 혁신에서 ESG 경영으로

신앙촌식품(주) 음료공장은 제품 생산의 시작부터 끝까지 환경을 생각합니다. 그 핵심에는 PET병의 직접 생산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PET병을 외부에서 구매하고 운송하지만, 신앙촌식품은 자체 생산을 통해 외부 구매비용과 물류비용을 줄이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PET병의 직접 생산은 단순히 비용 절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물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PET병을 운송하지 않음으로써 연간 수많은 운송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없애고, 이는 곧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연결됩니다.

이처럼 신앙촌식품은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환경과 이윤 창출을 동시에,
2013년부터 시작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SANC에너지는 2013년 6월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여 상업발전을 시작했습니다. SANC에너지 1호 태양광발전소는 건물길이 326.3m, 폭 72.9m인 공장건물에 태양광모듈 5,600장을 설치하여 1.83MW급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건물은 1970년대 신앙촌 담요, 신앙촌 내복 등을 생산했던 건물로 당시 철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의 영예도 얻었던 수출전진 기지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많은 일사량과 태양광 집광판의 온도를 식혀주는 바람에 있습니다. SANC에너지 1호 태양광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일사량이 풍부하고 산과 바다 인근에 위치하여 바람 또한 많아 태양광발전에 적지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SANC에너지 1호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668가구에서 (4인 가족 월 360KW 사용 기준) 사용할 수 있는 2,406MW의 전기를 생산하여 전량 한전에 판매하며 이 전기는 인근 지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이산화탄소 약 1,020톤이 연간 절감되는데 이는 367,500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어 얻을 수 있는 이산화탄소 감축효과에 해당합니다.

또한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는 기존의 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훼손이 전혀 없으며 혹서기에 공장내부의 온도까지 내려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욱 큰 에너지 절감효과를 주게 됩니다. SANC는 앞으로도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을 이용하여 추가적인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ANC, 탄소 없는 생산으로
환경을 지키는 기업

( 탄소
절감 )
( 태양광 )

나눔으로서 더 행복해지는 사회,
우리 사회와 구성원을 위한 가치있는 나눔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온 사회적 기업

신앙촌 소비조합, 산불피해 성금 전달

최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앙촌 소비조합이 복구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에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신앙신보 제2651호 2025-04-27
사랑의 열매 기부 - 나눔 명문 기업

전국 481호 (부산67호) 신앙촌소비조합주식회사 고객의 신뢰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에게 신뢰받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 많은 이와 공유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사랑의 열매 웹진 2024년 10월호
신앙촌 소비조합, 지진 성금 1억 전달

신앙촌 소비조합은 지난 2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강진으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 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신앙촌 관계자는 “강진으로 튀르키예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 사무처장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에 한마음 한 뜻으로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에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 전해주신 성금은 튀르키예 지역에 복구사업과 이재민 지원에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2023-02-28
전국신앙촌소비조합 참전용사 지원성금 전달식

전국신앙촌소비조합(공동대표 김미숙, 최성례)이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미군 참전용사들의 감사표명과 명예선양에 사용해 달라며 국가보훈처를 통해 함께하는 나라사랑 재단에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8일 오전 김미숙(오른쪽 세번째) 전국신앙촌소비조합 대표가 박승춘(왼쪽 세번째) 국가보훈처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보훈사진관
국가보훈처에 「신앙촌 소비조합」 보훈성금 기탁

신앙촌 소비조합(대표 김미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0.6.16(수) 국가보훈처를 방문하여 우무석 차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훈성금 3억원을 기탁하고, 앞으로 매년 3억원씩 10년간 기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앞으로 국가보훈처에서는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소중한 뜻을 살려 나라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 보훈사진관